본문 바로가기

식물의 모든 것

은행나무의 용도

반응형

가을 무렵 우리가 낙엽이 지기 전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자주 볼 수 있었을 탠대요. 오늘은 은행나무가 어디에 사용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은행나무를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종자나 잎을 주로 사용하며, 이를 은행이나 은행 엽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장애 치료나 기억력 회복, 그리고 고혈압 예방 등등에 사용되는데 예전에 TV에서 광고에 나온 육중에 은행나무에서 나온 추출물이라고 강조했던 광고가 있었을 만큼 이 은행나무의 효능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나무의 높이는 보통 15~40cm정도의 높이지만 아주 오래된 고목 같은 경우 60m가까이 된다고도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높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생명력 또한 남달라서 다 제거하고 줄기만 남은 상태로 방치해서 몇 년간은 잎이 돋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은행나무는 종자가 달리지 않게 다음 위해 보통 수나무만 심는 것으로 원칙을 삼고 있지만 분간이 쉽지 않은 이유로 암나무도 이따금씩 섞여 들어가 종자가 맺혀 떨어집니다. 여기 떨어지는 종자가 그 악취를 풍기는 것입니다. 이걸 밟아서 터지는 순간 그 신발 바로 세탁해야 합니다. 다행히 1~2년에 은행나무의 DNA를 통해 성별을 구분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는 도시 속에는 가로수를 심을 때 수나무를 중심으로 섬어서 냄새 나는 열매라는 이미지에서 탈피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은행나무는 도심 속 뿐만 아니라 공원이나 가로수 쪽에서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종자의 경우 한방치료제로도 사용되는데 주로 천식이나 기침 등을 멈추게 하는데 사용합니다. 이게 발전하게 된 원인은 1965년 당시 독일에서 은행나무의 추출액을 등록하면서 상업화를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심해야 할게 은행나무 씨에 'MPS'이라는 유해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건강을 장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축제 같은 곳을 가면 은행을 구워서 팔기도 하는데 이 성분은 가열을 해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하니 조심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몇 알까지 먹어도 되는 건지는 적당 섭취량에 대해 아직 정확히 알려진바 는 없다고 합니다. 허나 지금까지 보도된 자료들을 보면 치사율이 27%나 됐으며 15알에서 574알 정도의 섭취만으로 치사할 경우들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심각한 연령대가 바로 유아나 아동으로 밝혀졌는데 어린이의 경우엔 일일 5알 이상을 먹는다던가.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중독 증상을 보일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또 이를 저지할 수 있는 비타민 B6로 괜찮은 수준으로 예방이나 상태 호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은행나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하루 빨리 예쁜 길거리에 냄새나는 은행들이 사라지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식물의 모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의 특징  (0) 2020.05.11
로즈마리의 특징  (0) 2020.05.10
은행나무의 용도  (0) 2020.05.05
감나무의 특징과 재배 방법  (0) 2020.05.04
목련의 꽃말  (0) 2020.05.03
페퍼민트의 효능  (0)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