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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_유발 하라리 사피엔스라는 책에서는 인류의 진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냥 단순한 소설이 아닌 거시적인 관점과 객관적인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진화되어 왔고 또 우리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각자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애초에 단계적으로 진화해 온 게 아니라 여러 인류 종들이 공존하는 세상이었다. 대표적으로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 등등이 있었는데 지금의 우리가 바로 호모 사피엔스 종들만 살아남아 현재 우리의 모습이 완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호모 사피엔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어떻게 다른 종들을 이길 수 있었을까? 네안데르탈인 같은 경우 호모 사피엔스보다 몸짓도 힘도 우월했지만 결국은 멸종하고 말았다... 2020. 5. 24.
부자의 그릇_이즈미 마사토 사람에겐 제각각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있다. 로또 1등 당첨이 되어 잘 사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보지 않았는가? 물론 모두가 그렇지 않지만 보통 로또에 의존할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만큼 그릇이 크지 않기 때문에 돈을 다 날려버리는 것이다. 큰 돈을 만져본적이 없고 돈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고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바보에게 돈을 쥐어주면 더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을 심하게 공감한다. 부자로 살기 위해선 돈에 대해 알아야 하고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만 비로소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울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부자의 그릇을 가지기 위한 몇가지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돈이란 곧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소비습관을 보면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취미나.. 2020. 5. 24.
세상이 바뀌다_언컨택트 언컨택트란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접촉, 연결이 중요한데 이를 거절하는 게 언컨택트다. 현재 이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접촉하지 않고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행에 옮기는 중이다. 종교, 유통, 회사, 정치, 연애 등 우리 삶의 모든 방식을 바꿔놓았다. 언컨택트라고 해서 아예 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이는 오히려 교류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고심해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람들과 더욱 가까이 교류를 하기 위해서 이다. 인간은 함께 살아나가야 하기 때문에 영원히 단절되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그렇다면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더욱 긴밀한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을지.. 2020. 5. 23.
부의 추월차선_엠제이 드마코 돈과 성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었다는 그 책 바로 부의 추월차선이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사실 크게 와 닿지 않았다. 그때는 사업에 대해 몰랐고 부동산 투자만 해보다가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가슴 깊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2년 후에 다시 그 책을 집고 읽었을 때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글들이 머릿속을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30대에 이미 사업으로 성공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는 사람들은 미리 축하를 해주고 싶다. 왜냐면 사고가 전환되면서 인생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내가 이 책에서 도움이 되었던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보겠다. 1.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제목부터가 아주 충격적이다. .. 2020. 5. 22.